개그맨 양상국의 연인 배우 천이슬의 셀카(셀프 카메라)가 새삼 화제다.
28일 방송될 KBS2 `인간의조건`에서는 양상국이 여자친구 천이슬과 공개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여느 커플처럼 서로의 안부를 물었고, 천이슬이 직접 만든 과자를 선물하자 양상국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양상국은 시청자들이 제일 궁금해 한다며 자신의 어디가 좋은지 물었고, 천이슬은 양상국의 가장 큰 매력으로 `순수할 것 같지만 상남자`인 반전매력을 꼽았다. 이어 "잘 생겼다, 키가 크다, 다정다감하다" 등 양상국의 칭찬을 늘어놔 닭살커플임을 증명했다.
이에 천이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천이슬은 차세대 `베이글녀`로 주목받고 있으며, 올 8월 KBS2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 20대 부부특집 `누나가 필요해`에 출연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초근접 셀카임에도 굴욕 없는 여신 미모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셀카 얼굴에 몸매까지 대박이다" "천이슬 셀카 다 가진 여자네" "천이슬 셀카 양상국이 부럽다" "천이슬 셀카 정말 예쁘다" "천이슬 셀카 섹시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천이슬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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