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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NPL 및 경매 무료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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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회장 김진수)는 오는 1월 14일 ‘제30기 유동화채권최고위과정’개강을 앞두고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NPL무료강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NPL은 Non Performing Loan의 약자로 금융회사의 부실채권(대출이자가 3개월 이상 연체된 무수익 여신)을 말한다. 수익모델이 다양하고 전문가가 아닌 초보자들도 소액투자가 가능한 재테크 방법으로 알려지면서 NPL을 배우려는 일반인들의 발길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실제 NPL투자로 서초동에 사옥을 마련하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 김진수 협회장은 NPL유동화채권투자에 대해 “부동산에 잡혀있는 선순위 저당권을 저렴하게 사들여 선순위의 지위에서 경매를 통해 직접 낙찰 받아 고수익을 얻을 수 있기에 일반인들도 소자본의 투자만으로 커다란 수익을 취할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라며, “NPL을 꾸준히 연구하고 공부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NPL(근저당권)매입으로 고수익 얻기 및 론세일방식 해설’을 강의주제로 선정한 이번 NPL무료강좌는 오는 1월 8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2시에 협회 내 교육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장기적인 부동산경기침체와 초저금리, 고령화 추세 등을 감안한 NPL투자 방법에 대해 초보자나 투자자들이 알기 쉽도록 김 회장이 직접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오는 1월 14일 개강예정인 `제30기 유동화채권최고위과정‘에 대해 김 회장은 “아무런 공부와 준비 없이 수익만 좇는 NPL투자는 패망의 지름길이기에 철저한 권리분석을 위한 이론, 실제투자 시 위험을 찾는 능력, 유망물건의 선별방법, 까다로운 특수권리 등을 잘 익힐 수 있도록 꼼꼼히 전수할 예정”이라며, “소액으로 마땅한 투자처 ? 알짜 우량물건을 찾고 있거나 수익성 있는 물건 낙찰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에서는 오는 1월 15일 예정인 ‘경매투자전문가과정’ 개강에 앞서 오는 1월 6일과 7일 양일간 매일 오후 2시에 김진수 회장이 ‘부동산시장분석 및 경매투자성공사례’를 주제로 무료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매투자전문가과정’에 대해 김 회장은 “경매투자에서 권리분석을 잘못하는 경우 치명적인 손실을 입게 되므로 그 중요성을 염두에 두고 경매분야에서 명성을 쌓아온 다섯 분의 전문 강사들이 실제 경매시장에 나온 물건들을 대상으로 현장감 넘치는 이론 강의는 물론 투자물건 상담 시 적극적인 조언을 해줌으로써 경매를 통한 고수익을 추구하거나 저렴한 비용으로 내집 마련을 꿈꾸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진수 회장은 독일예나대학 법학박사로 경매나 NPL관련 지식을 일반인과 공유하기 위해 KLA한국법률경매사협회를 만들어 카페(http://cafe.daum.net/gusanminbub)를 운영 중이다. 이번 무료 공개강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2-419-673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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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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