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조한 경제지표에 힘입어 일본 닛케이225지수가 5년만에 고점을 경신했습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19.14엔, 0.12% 오른 1만193.58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CPI의 상승폭 확대, 소매판매 예상 밖 강세 등 거시경제 지표 개선세가 확인되자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선 아베노믹스에 대한 믿음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수출주의 상승 탄력이 강화되며 미츠비시 모터스가 0.8%, 샤프가 1%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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