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난 9월 발표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확정을 위한 절차를 모두 완료됐습니다.
서울시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 확정에 대한 마지막 절차인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가 `조건부 가결`로 통과됐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심의에서 `3도심-7광역-12지역` 중심지체계 등 당초 계획안의 골격을 유지하면서 위원회 사전 자문의견과 시의회 의견 등 지금까지 제시된 의견을 검토, 반영해 계획안을 보완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에 대한 후속조치가 완료되는 내년 2월경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공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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