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가 화제다.
지난 24일 미국 유명 영화사이트인 TC 캔들러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차지했다. 영화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부인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프랑스는 물론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다.
특히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마리옹 꼬띠아르의 뒤를 잇는 2위였다.
2위는 대한민국의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나나로 국내 연예인 중 가장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9위, 제시카는 20위에 올랐고 `국민 첫사랑` 미쓰에이의 수지는 14위에 올랐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나나? 나나? 지금 장난하나? 뭐하나? 장난 똥 때리나"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태연이 9위에 제시카가 20위? 장난치나 진짜...화가 난다 화가 난다"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그냥 X소리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