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는 25일 오후 2시 20분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를 방송했다.
이에 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상속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상속자들`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네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상속자들`에서 다정한 모자를 연기한 이민호와 김성령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의 장면은 `상속자들` 최종회 때 모습으로 한기애(김성령)가 사랑하는 아들 김탄(이민호)과 함께 그동안 갇혀있던 삶에서 벗어나 자신의 두 발로 세상을 걷게 되는 장면이다.
화려하고 발랄하지만 아들 앞에서는 모든 욕심과 존재마저 내려놓은 한기애와 있는 그대로의 엄마를 바라보는 김탄, 두 모자의 이 장면은 최고의 케미(케미스트리)와 비주얼이 더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김성령 비주얼 폭발" "이민호 김성령 훈훈하다" "이민호 김성령 다른 작품에서 또 만났으면 좋겠다" "이민호 김성령 케미 왜죠? 진심 잘 어울린다" "이민호 김성령 대박 정말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유하 감독의 `강남블루스`를 차기작으로 내년 3월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사진=스타우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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