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2위에 등극해 화제다.
24일(한국시각) 미국 유명 영화 사이트인 TC 캔들러(TC Candler)는 `2013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1위는 프랑스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38). 마리옹 꼬띠아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영화 ‘인셉션’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부인 역으로 알려져 있다. 1975년생인 그녀는 1993년 TV 시리즈 `하이랜더`로 데뷔해 프랑스는 물론 헐리우드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국내 연예인 중에는 애프터스쿨 나나가 2위를 차지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제시카는 각각 9위와 20위에 랭크됐다. 또한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14위에 올랐다.
나나와 마리옹 꼬띠아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나나라고? 대박”,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마리옹 꼬띠아르에 이어 나나 2위라니..”,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다음 나나? 대단하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예쁘다..나나가 그렇게 예쁜건 줄 몰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C 캔들러(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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