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섭외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25일 한 매체는 `정웅인이 첫째 딸 세윤(6) 양과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에 합류한다`라고 단독보도했다.
하지만 정웅인 소속사 측은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스케줄 등 여러 부분을 고려한 끝에 출연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세윤 양은 방송 등을 통해 얼굴이 공개되면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딸 수리와 닮았다고 해서 `한국의 수리`로 불리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웅인 `아빠어디가2` 출연 했으면 좋을텐데" "정웅인 `아빠어디가2` 결국 거절인가" "정웅인 `아빠어디가2` 딸이 너무 예쁘다" "정웅인 `아빠어디가2` 추사랑 만만치 않네" "정웅인 `아빠어디가2` 다시 생각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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