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이 연말을 맞아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에 위치한 노숙인 자활 지원 기관 `다시서기센터`를 찾아 내복 250벌을 기증했습니다.
`다시서기센터`는 하나생명 사내 봉사 동아리 `더하기하나`에서 지난 2009년 12월부터 매달 정기적으로 노숙인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그동안 배식용 대형 밥솥 및 내복을 기증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추운 겨울을 맞아 보온에 필요한 물품으로 내복을 지원했습니다.
김태오 하나생명 사장은 "보험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과 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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