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원 현대엠코 대표와 박치영 모아건설 대표가 `2013 주택건설의 날` 기념식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이 24일 주최한 `2013 주택건설의 날`에는 박기풍 국토교통부 차관을 비롯해 전국의 4백여명의 주택건설인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최병호 삼구건설 대표와 이병화 두산건설 부사장은 은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지승동 대명종합건설 대표와 이명기 SK건설 상무가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했습니다.
<인터뷰> 김문경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
"그 어느 시기보다도 해야 할 일이 많은 만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5천여 회원사와 힘을 합쳐 주택업계가 족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총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인터뷰> 박치영 모아건설 대표이사
"금탑산업훈장 수상은 모아미래도를 사랑해 주는 고객들의 후원으로 받게 되는 상이라 갚진 상입니다. 좋은 아파트를 지으라는 의미로 알고 더욱 노력하고 연구해 살기 좋은 아파트를 공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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