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캐치미`(이현종 감독, 소넷엔터테인먼트 제작)의 배우 김아중, 주원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크리스마스 메시지 영상에서 김아중과 주원은 `캐치미`에서 각각 맡은 역할을 소개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주원은 "올 크리스마스엔 `캐치미`로 두근두근한 추억 만드세요"라고 인사말을 건넸고, 김아중과 주원은 카메라를 향해 다정하게 손을 흔들며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마무리했다.
특히 김아중은 루돌프 뿔이 달린 머리띠를 매치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메리크리스마스, 주원이랑 김아중도 메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뭐할까?" "메리크리스마스, 이번 크리스마스엔 `캐치미` 봐야겠다"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한 크리스마스되길~" "메리크리스마스, 주원 김아중 `케미` 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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