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득세 영구인하,공유형 모기지 사업 진행 등 막바지 분양시장 혜택 풍성
-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양도세혜택과 중도금 무이자, 다양한 무상옵션 제공해 눈길
취득세 영구인하,양도세 면제,공유형 모기지 등 겹겹이 쌓인 부동산 혜택으로 주택시장이 풍성한 연말을 맞고 있다.
정기국회 마지막 날인 지난 10일, 주택 취득세 영구 인하와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등의 부동산 관련 법들이 국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6억원 이하 주택은 취득세가 2%에서 1%로, 9억원 초과 주택은 4%에서 3%로 각각 인하됐다.
여기에 8.28 대책 중 하나인 ‘공유형 모기지’ 사업이지난 9일부터 진행 중으로 소득의 4.5배이내에서 2억 원 한도로 지원이 이뤄지며 연 1.5%의 고정금리를 적용받아 주택자금을 마련할 수 있어 올 연말은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주택구입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감정원 변성렬 본부장은 "연말 수익형 모기지(주택담보대출)및 양도세 면제 등과 같은 부동산 대책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주춤하던 주택 거래에 숨통을 틔워줄 것"이라며 "주택 구입 장벽이 낮아져 중소형 아파트 위주로 거래가 살아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이에 분양혜택이 넉넉해 사실상 가격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분양단지에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 그 중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4구역에 GS건설,SK건설,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가재울뉴타운 제4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눈에 띈다.
이 단지는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제공해 더욱 부담 없이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계약금 2회 분납제, 중도금 60% 무이자 등 계약자는 계약금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 비용이 전혀 들지 않는다.금융 지원뿐 아니라 발코니 확장, 시스템 에어컨 무료 제공 등 혜택도 있다.
4300세대의 대단지이며 전용 85㎡ 또는 6억이하 물량이 일반분양 1550가구 중 1150가구로 전체 공급량의 74%를 차지한다.최근 양도세 감면 혜택과 취득세 영구 인하 적용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늘면서 계약률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도 3.3㎡당 평균 1500만원대로, 전용면적 84㎡ 기준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해 2009년에 분양한 `DMC래미안.e편한세상(3구역)`보다 약 3000만원 가량 저렴하다.
게다가 시공능력평가 10위권의 대형건설사인 GS건설과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공동시공을 맡아 입주 후 브랜드 프리미엄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의 입주 뒤 주변 시세를 선도하기도 하고 환금성도 상대적으로 뛰어나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단지에서 경의선 가좌역이 걸어서 5분 거리로 뉴타운 내 가장 좋은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6호선과 경의선 환승역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역도 인근에 있어 마포, 여의도, 종로 등 중심업무지구로 이동하기 편하다. 또 기업 입주가 시작된 상암디지털미디어시티(상암DMC)가 인근에 있어 상암DMC 개발에 따른 호재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도 있다.
단지 앞으로 홍제천이 지나며 인근에 불광천 및 백련산, 매봉산 등의 녹지가 풍부하고 단지 내부에는 뉴타운 최초로 수영장이 설치되며 실내 골프 연습장?사우나?피트니스센터 등 인근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고급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장 인근의 서대문구 남가좌동 124-1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시기는 오는 2015년 10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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