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허경환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에게 가방선물을 했다.
허경환은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방선물 처음이야 내사랑... 아니 추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21일 열린 KBS 연예대상에서 찍은 것으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허경환이 한복을 입고 있는 추사랑에게 가방을 선물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추사랑은 손가락을 입에 문 채 깜찍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뒤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장현성의 모습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가방선물 허경환 센스있네" "추사랑 가방선물 사랑아 나도 가방선물 해줄수 있어" "추사랑 가방선물 귀여워" "추사랑 가방선물 어쩜 이렇게 귀엽지~" "추사랑 가방선물 천사다 천사" "추사랑 가방선물 추사랑 낯가리는 중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허경환 트위터)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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