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크리스마스 매출이 호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앞둔 백화점의 연말 매출이 선물용 완구류와 잡화 등을 중심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이달 들어 22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5% 증가한 반면,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성수기인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매출은 동기 대비 15.8% 늘었습니다.
상품군별로는 SPA 브랜드 매출이 45.5% 늘었고, 해외잡화(28.5%), 아동(26.3%), 영패션(15.9%), 레저(15%) 등도 고른 신장세를 나타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이달 들어 22일까지 판매 신장률은 3.6%에 불과했지만,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매출은 8.2% 늘어 크리스마스 특수를 누렸습니다.
특히 케이크류를 중심으로 `델리`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8% 뛰었고, 시즌잡화(21.2%), 완구(17.3%) 등도 높은 판매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크리스마스 프로모션을 진행한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 증가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아웃도어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4% 뛰었고, 완구류 등 아동용품 판매도 21.3%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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