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Open Arms`가 화제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에서 참가자 임영은은 `Open Arms`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양현석은 임영은의 무대를 보고 난 후 "`Open Arms`는 내가 20년 전 서태지와 아이들 콘서트에서 솔로곡으로 불렀던 노래 중 하나다. 당시 난 `저에게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바로 여러분입니다`라고 했었다. 가장 후회하는 일 중 하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은 "정말 그 영상 보고 양현석을 저주했었다. 왠지 검색어 순위에 `양현석 Open Arms`가 뜰 것 같다. 전 국민이 그 영상을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양현석 `Open Arms` 영상 대박이다" "양현석 `Open Arms` 양현석때문에 빵터졌다" "양현석 `Open Arms` 정말 모든 분들이 봤으면 좋겠다" "양현석 `Open Arms` 양현석 과거 영상 풋풋하다" "양현석 `Open Arms` 정말 후회할 듯" "양현석 `Open Arms` 이불 안에서 하이킥 할 과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K팝스타3`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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