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1.69

  • 31.58
  • 1.22%
코스닥

762.13

  • 1.75
  • 0.23%
1/4

김성균 인증글 굴욕, "저 삼천포 맞음..믿어주세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배우 김성균이 인증글 굴욕을 당했다.

김성균은 지난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김성균 갤러리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김성균은 "포블리입니다. 다들 응사는 보셨나요? 전 오늘 응사보면서 맥주를 꼴짝꼴짝 하다가 이렇게 컴터를 켰답니다. 얼마 전 도희가 갤에 들렀다가 봉변당했다 하여 저도 잼있는 추억을 만들러 들렀습니다. 심심해서. 항상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고맙습니다. 가끔씩 들를게요 "라며 글을 남겼다.

하지만 이 글은 본 팬들은 김성균의 인증글을 믿지 않았다.

이에 김성균은 "저 삼천포 맞음", "믿어주세요"라는 댓글을 썼지만, 이 역시 믿어주지 않았다.

결국 김성균은 아내의 휴대폰으로 "난 지금 노는 중, 집에서 혼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김성균 인증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균 인증글 굴욕 너무 웃기다", "김성균 인증글, 당황스러웠겠다", "김성균 인증글, 얼마나 답답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성균 트위터, 디시인사이드 김성균 갤러리)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