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아내를 위해 깜짝 생일 이벤트를 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성재는 캐나다에 있는 아내를 위해 생일 선물을 준비했다.
생일을 앞둔 아내에게 "당신 생일 날 내가 알아서 기가 막힌 걸로 보내줄게. 기대해"라며 큰소리를 친 이성재는 아내의 친구들을 모았다.
이성재는 아내의 친구들에게 캐나다행 비행기 티켓과 파티용품을 건네며 아내의 생일을 위한 깜작 이벤트 내용을 설명했고, 이들은 이성재의 아내 사랑을 부러워했다.
며칠 후 아내의 생일 이벤트 영상을 전송받은 이성재는 자신의 깜짝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아내를 바라보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재 아내 부럽다" "이성재 아내는 전생에 무슨 좋은 일을 했길래?" "이성재 아내는 좋겠다" "이성재 아내가 얼마나 보고 싶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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