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응답하라 하는 날. 후 아버님과 함께 했어요. 오늘 다들 보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윤민수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트레이닝복을 입은 윤민수는 세련된 차림새의 고우리와 나란히 섰지만 `매너손`으로 고우리를 배려했다. 고우리는 상큼한 표정으로 `V`를 선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고우리 윤민수, `응답하라 1994` 본방 사수", "윤민수, 대체 뭘로 등장할지 참 궁금해", "윤민수 고우리, 90년대 사람들 같네", "윤민수 고우리, 사이가 엄청 좋아 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고우리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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