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생명보험사인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 서비스가 배타적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목표연금 페이스메이커`에 3~6개월간 다른 회사에서 비슷한 상품을 팔 수 없도록 일종의 특허권을 부여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연금보험 가입자가 자신이 정한 연금수령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가입기간 중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는 "명확한 노후 설계를 위해 지난 3년간 연구를 통해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차별성 있는 상품을 내놓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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