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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무혐의 "어머니 폭행 주장 허위" 궁지에 몰린 장윤정母 육씨 어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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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이 어머니 지인을 감금 및 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것과 관련해 무혐의 판결을 받았다.


용인동부경찰서는 20일 장윤정 안티블로그 콩한자루 운영자인 송모(50)씨가 장윤정이 장윤정의 모친 지인을 감금 폭행했으며 어머니에게 불법으로 위치 추적 장치를 달았다고 고발한 사건을 수사한 결과, 허위사실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 장윤정의 안티블로그 운영자에 대해서는 명예훼손, 모욕, 무고 등의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곧 검찰에 정식 송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장윤정 측은 "그간 가족사로 인해 장윤정의 마음 고생이 많았던 만큼 이젠 조용하게 지내려고 한다. 대중들도 장윤정의 가족사가 계속 언급되는 걸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며 입장을 밝혔다.



특히 "장윤정은 현재 임신 중이어서 건강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데 앞으로 이런 이들이 더 이상 생기지 않고 조용해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장윤정을 고발한 안티블로그 운영자는 지난 10월16일 장윤정 거주지인 경기도 용인시 동부경찰서에 장윤정을 감금, 폭행, 협박, 불법위치추적, 법정거짓문서작성, 육모씨 감금시도, 육모씨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후 장윤정 소속사 인우기획 홍익선 대표는 12월 13일 오후 장윤정의 안티 블로거와 장윤정 어머니 육모씨, 악플러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동작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해 현재 따로 수사가 진행 중이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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