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곽유화(도로공사)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경기 중 모습이 남심을 설레게 하고 있다.
19일 경기도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도로공사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곽유화의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V리그 3년차 레프트인 곽유화는 배구계 대표 `얼짱 선수`로 179cm의 장신과 뛰어난 미모로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월 `전문가들이 선정한 V-리그 최고 얼짱 선수`로 뽑힌 바 있으며, V리그 올스타전 투표에서도 올스타 주전들의 자리를 위협할 만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공개된 과거 사진 속 곽유화는 상큼한 단발머리와 함께 깜찍한 미소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아이돌 그룹 뺨치는 외모로 `배구계의 수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누리꾼들은 "배구선수 곽유화 정말 예쁘다" "배구선수 곽유화 훈훈하다" "배구선수 곽유화 오늘부터 팬입니다" "배구선수 곽유화 최고네" "배구선수 곽유화 누구 닮은 것 같은데~" "배구선수 곽유화 귀엽다" "배구선수 곽유화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곽유화 페이스북)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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