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연애경험에 대해 언급했다.
매번 새로운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인의 화보 및 인터뷰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됐다.
무대 위에선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지만 예능에선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사랑 받았던 가인은 사실 문자와 통화 조차 즐기지 않는 무뚝뚝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또 의외로 연애 경험이 많지 않다고 밝힌 그녀는 "본인은 연애에 있어 무척이나 둔한 편이지만 주변인들에게 조언은 잘한다"며 웃어 보였다.
어느 덧 내년이면 스물 여덟을 바라보고 있는 그녀이지만 아직은 불안정한 상태라서 그런지 더 많은 사람을 만나보고 훗날 좋은 짝을 만났을 때 안정적인 사랑을 하고 싶다는 그녀에게서 왠지 모를 성숙함도 엿보였다.
한편, 가인의 더 많은 화보 및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사진=코스모폴리탄)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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