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서울 서소문동에 위치한 한화손보 빌딩에서 전국 4곳의 아동복지시설에 소속된 어린이 1백명을 초청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간 진행해 온 `안전365` 프로그램에서 습득한 다양한 유형의 안전지식을 골든벨 형식의 퀴즈대회를 통해 복습하고 생활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퀴즈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생활 속 안전퀴즈 문제를 풀면서 퀴즈왕을 뽑고 마술쇼도 구경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화손보는 국제 어린이 안전기구인 세이프키즈와 함께 지난 2010년부터 안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하는 어린이 안전교실 `안전 365`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창완 한화손보 서울지역본부장은 "365 안전교실의 학습을 통해 습득한 안전상식이 어린이들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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