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방앤컴퍼니는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아가방앤컴퍼니-사랑의열매 후원물품 증정식`을 열고 1억원 상당의 임부복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후원은 아가방앤컴퍼니가 연중 실시하고 있는 소외계층지원사업의 하나로, 임부복 리테일러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제품 4천벌을 전달했습니다.
사랑의열매를 통해 국내 미혼모자 보호시설과 필리핀 태풍 피해 이재민들에게 전달됩니다.
구본철 아가방앤컴퍼니 대표는 "연말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을 전하기 위해 후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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