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청담동 카페 클래치 앤드 바르도에서 진행된 더 향초 바이 네이처(the HYANGCHO by nature)의 론칭 파티가 성황리에 열렸다.
세렌디피티(serendipity)에서 영감을 얻어 시작된 이 파티는 `우연한 만남에서 시작되어 향기로 기억되는 아름다운 만남`이라는 의미로 ‘Serenty Scenti Night’이라고 명명됐다.
새벽 두 시까지 진행된 이번 론칭 파티는 여느 론칭 파티와 다르게 프레젠테이션 없이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기자, 감독 디자이너, 모델, 파워 블로거, 아티스트, 배우, 쇼핑몰 CEO 등 문화계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참석해 자연스럽고 편한 만남을 갖는 자리가 됐다.
더 향초 바이 네이처 관계자는 "더 네이처 바이 향초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다가가는 것을 지향한다. 때문에 이번 론칭 파티 역시 인위적이고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참석자들이 자연스럽게 향초의 향과 분위기에 녹아들기를 바라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더 향초 바이 네이처는 전 제품이 100% 소이 왁스로 만들어져 건강은 물론 그을음으로 인한 좋지 않은 잔향까지 잡은 것이 특징이다. 6가지 기본 향에 2가지 기능성 향을 더하고 여행이나 작은 선물에 적합한 정도의 크기인 작은 틴캔들과 디퓨저까지 갖추어 선택의 폭을 넓혀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더 향초 바이 네이처)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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