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DJ DOC 멤버 김창렬의 딸이 공개돼 화제다.
18일 방송될 SBS `좋은아침`에는 어느덧 결혼 10년 차가 된 가수 김창렬의 일상과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는 김창렬의 둘째 딸 주하가 공개된다. 천하의 김창렬도 딸 주하 앞에서는 저절로 애교 넘치는 목소리를 내거나 품에서 내려놓질 않는 영락없는 딸 바보가 됐다. 이에 DJ DOC 멤버인 이하늘, 정재용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또한 김창렬은 4대가 함께한 결혼 10주년 리마인드 웨딩과 책임감 넘치는 가장이자 두 아이들의 다정한 아빠로서의 면모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창렬 딸, 바보네" "김창렬 딸, 아내 공개 예쁘다" "김창렬 딸, 볼통통한 모습 진짜 귀엽다" "김창렬 딸, 아내도 미인이네" "김창렬 딸, 아들 많이 컸다" "김창렬 딸, 방송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창렬이 출현하는 SBS `좋은아침은` 18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