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외부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집안 모니터링이 가능한 마음편한 카메라 `맘카 홈CCTV`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맘카! 홈CCTV는 좌우 최대 345°, 상하 최대 110°까지 넓은 회전 반경을 가지고 있어 실내 사각지대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부분의 보안업체 CCTV의 경우 제품의 좁은 회전각으로 제한된 방향의 모니터링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맘카! 홈CCTV는 인체감지 센서가 제품에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센서 장비 구매나 설치 없이도 침입감지 알림 SMS를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또 업계 최초로 선보인 원격제어 기능은 TV, 에어컨, 조명, 오디오 등 리모컨으로 작동되는 가전제품의 전원 온·오프, 볼륨 조절 등을 스마트폰을 통한 원격 제어가 가능해 외출 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은 별도의 단말 구입비용 없이 월 9천원이지만,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내년 1월말까지 홈CCTV에 가입하는 고객은 3천원 할인된 월 이용료 6천원에 제공됩니다.
맘카! 홈CCTV는 LG유플러스의 인터넷 이용고객이면 누구나 가까운 매장 또는 고객센터(101)를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이용방법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홈CCTV’앱을 다운 받아 스마트폰에 설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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