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여자 프로골퍼 최나연 선수와 함께 경기도 평택시청에서 조손가정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학현 대표이사와 최나연 선수를 비롯해 김선기 평택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NH농협손보와 최나연 선수는 평택 지역 내 조손가정 어린이 25명을 1년간 후원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전달식 후에는 최나연 선수 팬클럽 및 자원봉사자 20여명과 함께 김장 담그기 행사도 실시했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김학현 NH농협손보 대표는 "나눔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최나연 선수와 함께해 연말이 더욱 뜻깊다"고 밝혔습니다.
최나연 선수는 "자선행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줄 수 있어 무엇보다 행복하다"고 말했습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