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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친소' 류승수 과거 발언 화제, "혼자 사는 집에 하이힐 가져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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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쓸친소(쓸쓸한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 게스트로 알려진 배우 류승수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류승수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일일 진행자로 합류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MC 이영자는 류승수에게 "혼자 사는 집에 여자 드레스와 신발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류승수는 "예전에 결혼한 친구의 집에 놀러갔는데 현관에 하이힐이 있는 것을 보고 느낌이 너무 좋았다"며 "누군가 날 기다리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호기심이 많아 여자 하이힐을 사서 집에 놔뒀다"며 "혼자 살 때 외로우니깐 문을 열 때마다 기분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쓸친소 게스트 명단`이라는 제목으로 큐시트가 공개됐다.

공개된 큐시트에는 `무한도전` 쓸친소 게스트와 함께 상세한 일정이 담겨 있다.

특히 개그맨 지상철, 김영철, 박휘순, 안영미, 김나영,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양평, 소녀시대 써니, 빅뱅 대성, 브라운 아이드 걸즈 나르샤, 배우 진구, 류승수, 신성우 등이 `쓸친소` 출연진으로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쓸친소` 게스트 유출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KBS 2TV `맘마미아`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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