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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창구 전산장애 '프로그램 접속 과부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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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창구업무가 전산장애로 일시 중단됐습니다.
농협은행은 16일 오전 9시부터 30여분간 영업점 창구에서 거래업무가 프로그램 과부하로 일시 중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주말간 사내망 프로그램을 업데이트 하는 과정을 거친 후 로그인 과정에서 부하가 걸렸던 데 따른 것으로 농협은행은 파악했습니다.
이로인해 아침일찍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들은 30분넘게 창구업무가 지연됐지만, 인터넷과 ATM기기는 정상가동됐습니다.
현재 농협은행의 전산망 관리는 농협중앙회 IT본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농협은행은 내년 1월부터 IT본부를 신설해 700명의 중앙회 IT본부 직원을 인사이동 시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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