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2014년도 후레쉬 광모듈을 위한 생산CAPA를 월 8백만개 수준으로 증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최초의 휴대폰용 후레쉬 광모듈 기업인 트레이스는 기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위주의 고가 제품시장에서뿐만 아니라 저가와 보급형 스마트폰으로도 후레쉬 광모듈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RO형태의 보급형 후레쉬 광모듈을 개발한 바 있습니다.
이에 시장 다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이같이 생산CAPA를 증대한 것입니다.
김홍채 트레이스 부사장은 "치열한 스마트폰의 단가 인하 경쟁으로 보급형 제품이 전면적으로 채택되고 있다"며, "이에 고객사들의 생산 물동량을 감안하여 월 8백 만개 수준의 생산CAPA를 구축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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