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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촬영. 4억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하나 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 꺄.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박정아 웨딩드레스 사진에는 순백색의 웨딩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헤어밴드와 부케가 특히 억소리 나는 높은 몸 값을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아는 올 상반기 최고시청률을 기록한 KBS 2TV ‘내 딸 서영이’ 이후 다양한 작품에 러블콜을 받았고, 일부 작품은 촬영이 진행돼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정아 웨딩드레스, 시집갈때 됐네”, “박정아 웨딩드레스, 몸메 두른 것 억소리나네”, “박정아 웨딩드레스, 부케가 북한서 만든 건줄.. 촌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사진은 18일 첫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카메오로 등장하는 박정아가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박정아는 재벌2세와 화려한 크루즈 결혼식을 올리는 톱여배우 서영 역으로 등장한다.(사진=박정아 웨딩드레스 ⓒ 박정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