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차기 회장 압축 작업이 15일로 미뤄졌습니다.
KT CEO 추천위원회들 최종면접자 3배수 압축을 위해 14일 오후 KT서초 사옥에서 회의를 열었지만 끝내 합의를 이루지 못하고 내일(15일) 오후 다시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EO 추천위는 15일 차기 회장 후보를 3~4명으로 압축한 후 16일 사실상 최종 후보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종 후보는 위원장을 제외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을 통해 선정되며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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