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연서는 소속사 웰메이드 이엔티를 통해 “아진이 성장하는 만큼 나 또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도전하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MBC ‘메디컬탑팀’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12일 종영한 ‘메디컬탑팀’에서 흉부외과 3년차 전공의 ‘최아진’ 역으로 당차고 쾌활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극 중 캐릭터 몰입을 위해 숏커트 헤어를 감행하는 열정을 보이며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메디컬탑팀의 관계자는 “오연서씨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역할을 해줘서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여배우답지 않은 털털함으로 제작진 모두를 사로잡았다. 계속해서 성장해나가는 배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연서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 검토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웰메이드 이엔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