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상속자들’ 김탄 이민호와 KBS2 ‘1박2일’의 김주혁이 강추위 속에서 똑같은 패딩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방송 된 ‘1박2일’에서 야생 적응을 위해 산골로 들어간 김주혁은 평소 패셔니스타라는 명성에 걸맞게 그레이 컬러의 나파피리 패딩으로 세련된 느낌의 센스 있는 야생스타일을 선보였다. 반면 11일 방영 된 SBS ‘상속자들’에서 이민호는 그룹 상속자답게 깔끔한 교복 위에 착용하며 고급스럽고 깔끔한 이민호만의 럭셔리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주혁과 이민호가 착용한 제품은 나파피리 아도르(ADOR) 제품으로 극한 추위에서는 물론 평소 캐주얼룩에도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딩 점퍼이다.(사진=KBS2, SBS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생각
최지영 기자: 김주혁 승! 교복에 반할 나이가 지나도 한참 지났다...
김지은 기자: 이민호 승! 뭘 입어도 이민호가 입으면 갑이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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