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수주 모멘텀이 둔화했다는 증권사 혹평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 9시30분 현재 GS건설은 전일대비 750원, 2.7% 내린 2만7050원을 기록 중입니다.
윤석모 삼성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태국 물관리사업, 오만 정유사업 수주에 실패했고 베네수엘라 가스플랜트의 경우 내년으로 지연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신규수주 규모가 8조2000억원으로 연 초 제시한 가이던스인 12억조원을 하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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