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단기채무 상환 능력이 올해 들어 다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573곳의 지난 9월말 기준 유동비율은 평균 127.46%로 지난해 말보다 6.77%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채무 지급능력을 파악하는 지표로, 경기침체 장기화에 대비해 상장사들이 부동산 등을 매각해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던 것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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