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기업은 이번 자격 획득으로 플랜트·전기계장·빌딩건축 부문과 더불어 아람코가 발주하는 주택사업 프로젝트에도 참여의 길이 열렸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기업인 아람코는 세계 최대 석유생산회사로 S-Oil의 지분35%를 보유한 최대주주입니다.
아람코는 최근 2017년까지 토목과 인프라, 플랜트시설 개선 등 총 250여건의 건설 프로젝트를 발주할 예정이며, 내년 말까지 약 6천여세대의 대형 고급주택(300~700㎡) 신축공사를 발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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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업은 1977년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 지사를 설립하고 비샤-알라라간 도로공사를 시작으로 총 40건, 17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수행했습니다.
경남기업 관계자는 "기존 진출국에서 우수한 기술력과 공사수행 능력을 발휘해 왔고 국내외 주택 건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고급주택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양질의 수주를 달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