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조혜련이 열애를 인정했다.
12일 한 매체는 조혜련 소속사 코엔티엔의 말을 빌어 “조혜련이 2살 연하와 현재 열애중”이라며 “2달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조혜련의 연인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사업가로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소속사는 “연인으로 발전한지 얼마 되지 않은 만큼, 좋은 일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조혜련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혜련 열애 축하해요” “조혜련 열애라니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조혜련 열애? 잘 만나시길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혜련은 지난해 4월 13년 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한 뒤 중국에서 오가며 생활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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