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노민우의 `CG복근`이 화제다.
12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노민우 다비드 몸매`라는 제목으로 상의를 탈의하고 있는 노민우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maBOY`라는 잡지 촬영 중 한 현장 스태프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maBOY`는 노민우만의 진솔한 인터뷰 및 일상 모습과 작품 활동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모습을 담은 일본 잡지이다.
사진 속 노민우는 무보정 사진임에도 CG를 의심케 하는 명품복근으로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특히 완벽한 다비드 몸매와 함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민우 복근 정말 무보정 사진 맞아?" "노민우 복근에 눈이 번쩍 뜨이네" "노민우 복근 사람이야 조각이야?" "노민우 복근 만찢남을 넘어서는 비주얼!" "노민우 복근 그 잡지 나도 구하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노민우는 현재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사격 속에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기자와 가수로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는 25일 도쿄에서 `ICON NO MIN WOO `MINEW CHRISTMAS` THE XMAS SHOW`, 27일 오사카에서 `ICON NO MIN WOO `HAPPY MINEW YEAR!` NEW YEAR SHOW`라는 타이틀로 단독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사진=온라인게시판)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