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목멱악회가 개최된다.
국악중학교와 국악고등학교의 전문교과 교사들이 12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 본교 우륵당에서 제27회 목멱악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목멱악회는 국악중·고등학교 전문교과 교사들이 스스로의 연찬과 학생들의 본보기가 되기 위해 1986년 창단된 모임으로 27년 동안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이번 목멱악회는 창단 27주년 기념공연으로 관현합주 취타(吹打)와 세악합주 도드리~하현도드리, 여창가곡 우락, 사물놀이’등 다채로운 연주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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