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갈소원과 그룹 코요태 멤버들의 가족사진이 화제다.
이번주 컴백을 앞둔 코요태는 6일 새 싱글 `이겨울이 가도` 음원을 선공개했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갈소원이 출연해 천진난만한 표정과 귀엽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코요태 멤버들과 녹음실과 스튜디오에서 거리낌없이 장난을 치는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뮤직비디오 영상으로 담아내 훈훈함을 주고 있다.
신지는 "갈소원은 사랑스러운 친구다. 녹음을 할때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줘서 놀랐다. 천사같은 모습에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전했다. 코요태의 `이겨울이 가도`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아역 갈소원이 생애 첫 피처링 도전에 더욱 기대가 되는 곡. 꾸밈없는 청아한 목소리로 피처링을 소화한 갈소원은 겨울송의 마스코트로 화제가 되고 있다. 갈소원은 "떨렸지만 코요태 언니, 오빠들과 재미있는 경험이였다. 겨울에 어울리는 곡이니 많이 사랑해줬으며 좋겠다"고 당찬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98년 `순정`으로 데뷔한 코요태는 `패션` `파란` `빙고` `굿굿타임` `했던 말 또 하고` `헐리우드` 등을 히트시키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KYT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