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환, 김지연 아나운서, 이호석 PD, 김주우 아나운서가 9일 오후 7시 서울 청파동 굿네이버스에서 진행된 `이호석 PD 순수창작동화 날 지켜줘, 그림자야 출판기념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호석 PD는 지난 2년간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TV
SBS`를 연출하며, 선천적으로 멜라닌 색소 결핍으로 피부가 하얗게 된 알비노증(백색증) 환자 문제를 다룬 동화책 `날 지켜줘, 그림자야`를 출간했다. 이 PD는 계속해서 동화책을 집필할 계획이며, 이번 책 수익금 전액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어린이를 위해 쓰인다.
이 날 행사에는 SBS 장광호 제작본부장 이사와 기아자동차 최귀현 이사, 굿네이버스 이일하 회장, amStory 김희연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치러졌다.
한국경제TV 김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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