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길 대표는 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11일로 예정된 철도공사 임시이사회 개최를 중단하고, 여야는 물론,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해서 장기적인 철도정책부터 수립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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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박 대통령이 지난해 4월 "민영화를 위해서는 국민공감대도 형성되고, 보완책도 필요하기 때문에 19대 국회를 넘겨서 여야 간 논의를 부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것을 언급하며 지금이 그 약속을 지킬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도 "국민의 불편과 물류의 지장을 초래하는 파업은 참 유감"이라면서도 "문제는 철도노조의 파업이 사실상 대통령이 초래한 사태라는 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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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공공부문민영화저지특위를 중심으로 적극 대응해 나가는 한편, 원내에서도 남은 국회활동을 통해 이를 적극 관철해 나가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