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날씨] 9일 전국 비·눈‥늦은 오후부터 찬바람 불며 추워져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늘(월·9일)은 전국에 비가 내리고 찬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오늘 북서쪽에서 기압골이 다가오면서 새벽에 중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돼 낮에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고, 밤에는 모두 그치겠다"며 "다만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강원도를 중심으로는 오후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비의 양은 중부와 제주도 10~20mm, 남부지방은 5~10mm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서지방은 1~3cm, 강원 산간은 3~8cm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의 아침기온 4℃, 낮 기온 6℃ 등으로 일교차가 거의 없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아침보다 밤이 더 추울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최고 4.0m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요일(11일)에는 또 한차례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기온은 앞으로 계속 떨어지면서 금요일(13일)에는 서울 최저기온 -7℃, 최고기온 -2℃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온케이웨더)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