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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모바일·PC버전 1시간 반만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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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의 접속장애가 1시간 반만에 정상화됐다.


카카오톡은 9일 오전 8시 50분부터 약 1시간 반 가량 모바일 버전과 PC버전 접속이 모두 접속 장애를 일으켜 이용자들의 불편을 샀다.


카카오톡 PC버전 화면에는 "사용자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 하거나, 방화벽 등에 의해 카카오톡 사용이 차단된 환경일 수 있습니다"라며 "이 오류가 반복 되면 네트워크 관리자에게 문의 하세요.(12101)"라는 팝업 창이 뜨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에 카카오 측은 12월 9일 오전 9시 40분 공식 트위터를 통해 "12월 9일 오전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관련 장애 대응 중이다"며 "곧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공지했다.


앞서 카카오톡 모바일 버전이 정상화된데 이어, 카카오톡 PC버전은 오늘 오전 10시 20분부터 재가동됐다.


카카오톡의 접속장애 앞서 여러차례 발생해왔던 터라, 더욱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한편 카카오톡 PC 버전은 지난 6월 20일 서비스 출시 이후 100여일만에 다운로드수 1000만건을 돌파를 기록했으며, 국내 가입자만 3500만명에 달한다. 또한 글로벌 가입자수 1억명을 돌파하며 급격히 서비스를 확장하기 시작했지만, 인프라를 제대로 구축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사진=카카오톡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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