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일본 내각부는 일본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 GDP가 잠정치를 하회하는 0.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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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율 기준으로는 1.1% 증가를 기록해 잠정치인 1.9%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경제방송 CNBC는 "이전 대비 하향 조정된 일본의 경제 성장률은 아베 정부의 강력한 통화 부양책에도 경기 회복세가 아직 견조하지 못함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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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대다수의 애널리스트는 일본 경제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낙관적 시각을 유지했습니다.
마커스 스코머 파인브릿지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조금 실망스러운 지표다"라면서도 "지표 부진 소식으로 일본 경제가 필요한 엔화 약세가 가속화 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