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 파이브`가 곰TV 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5일 "영화 `더 파이브`를 곰TV를 통해 극장과 동시 상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정연식 감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처참히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은아(김선아)와 그녀를 도울 복수 가담자들이 함께 펼치는 스릴러 작품이다.
특히 `더 파이브`는 2010년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더 파이브` 곰TV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더 파이브` 아직 못 봤는데 이번에 꼭 봐야지", "`더 파이브` 정말 재밌던데", "`더 파이브` 너무너무 재미있어. 곰TV 통해 또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곰TV는 `소원`도 극장 동시 서비스한다. (사진=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