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이 6개 TV홈쇼핑 대표들을 만나 "중소 납품업체와 동반성장 하도록 판매 수수료율 인하 등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 차관은 `TV홈쇼핑 통합민원센터` 개소식 간담회에서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 허태수 GS홈쇼핑 대표, 이해선 CJ오쇼핑 대표,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 도상철 NS홈쇼핑 대표, 강남훈 홈앤쇼핑 대표 등을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차관은 TV홈쇼핑 업체들이 공동으로 소비자와 협력업체의 민원에 대응하는 창구를 설립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과 홈쇼핑 시장 확대를 위해 해외진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T커머스의 발전전략은 TV홈쇼핑과 차별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법제도를 보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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