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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제관, 부탄가스 해외서 대박‥5천만불 수출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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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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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륙제관이 제50회 무역의 날 행사에서 한국무역협회(KITA)로부터 수출 5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3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후, 불과 3년만에 이룬 성과입니다.

    대륙제관은 이런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이 주요 수출 품목인 `맥스` 부탄의 안전성이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륙제관은 휴대용 부탄캔에 세계최초로 CRV기술을 적용해 터지지 않는 부탄가스를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안전의식 수준이 높은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며,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으로 수출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산업발전에 힘입어 부탄가스 소비량이 증가하는 추세로, 향후 폭발적인 수요가 창출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봉준 대륙제관 대표이사는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으로 우리나라가 3년연속 무역규모 1조 달러를 달성하는데 조금이나마 기여 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라며 "휴대용 부탄가스는 대한민국이 수출 1위를 지키고 있는 품목으로써, 이에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품질향상 등으로 수출증가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맥스를 비롯한 부탄가스의 판매 호조로, 현재 부탄 생산라인이 풀가동 중이라며, 미번 5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이 올해 매출액 2,000억 달성 전망을 더욱 밝게해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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